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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스~~~5예스

보통 택배가 놓여 있는 자리에 종이봉투가 하나 있었습니다. ‘뭐지?’ 싶어 들어 안을 보니, 가 들어 있었습니다. 누구건가 싶어 당사 안으로 가지고 들어와 물어보니 다들 의아해합니다. 주인이 없어 봉투안을 보니 위와 같은 가 하나 있었습니다. ‘정의당에 실망했고, 정의당에 등 돌리기도 했습니다’로 시작되는 편지글. 누가 볼 새라 조용히 이걸 놓고 가면서 이 분은 어떤 마음이셨을까? 가만히 생각해봅니다. ‘1번-3번, NO! 2번-4번, NEVER! 5번, YES!’ 우리가 옳습니다!!

한마디 2024.04.01

정의로운 전환 충남노동자행진

태안에서 진행된 '정의로운 전환 충남노동자행진'과 천안병 한정애후보 지원유세 '기후위기가 인류에 큰 재앙를 안겨줄 것이다'에 이견을 다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기후위기를 제대로 대응하는 집단 또한 없다. 그것이 국가건 지방자치단체건 정당이건 말이다. 대한민국 정당 중 유일하게 기후위기를 전면에 내세우는 정당은 녹색정의당뿐이다. 사과 하나에 1만원도 결국 기후위기에서 비롯되었다. 내일의 더 큰 위기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녹색정의당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녹색정의당 후보들 한 명이라도 더 국회로 들여보내 기후위기 대응에 국가가 나서게 해야 한다. 천안병(풍세면, 광덕면, 신방동, 쌍용2동, 쌍용1동, 쌍용3동, 불당1동, 불당2동) 한정애후보가 그중 한 명이다.

세상 이야기 2024.03.31

광주, 목포 지원유세

황사가 짙게 드리운 날 광주와 목포에서 녹색정의당 후보들과 함께 유세를 진행했다. 가시거리가 제로에 가까운 것이 흡사 우리 정치의 모습과 닮아있다. 녹색정의당이 가는 길이 가시거리 제로인 바로 이 길이다. 그러나 어둡다고 포기하지 않고 이 길 위에서 빛을 찾아 나아가야 한다. 그 빛은 오직 민중 곁에있는 숨결을 찾는 것, 민중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는 것이다. 윤석열 심판과 그 너머의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 이것이 민중의 뜻, 그 뜻을 좇기 의해 녹색정의당 박명기, 강은미, 김용재 후보가 광주와 목포에서 열심히 뛰고 있다.

목포 이야기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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