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 대표단 인전방문 녹색정의당 대표단의 인천방문을 즈음해 총선출정 기자회견을 가졌다. 인천시당은 기자회견문에서 '22대 총선을 윤석열 정권 심판 선거'와 '다당제 연합정치를 위한 정치개혁 총선'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기자회견 이후 보건의료노조 인천부천지역본부 간담회, 인천지역 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간담회등에 창석했다. 정의당 이야기 2024.02.26
3무 대통령의 3연속 입틀막 무능·무책임·무도한 3무 대통령의 3연속 입틀막 강성희 진보당의원, 신민기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대변인,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 의사회장까지 이제는 진보 보수를 막론하고 모든 입들을 틀어막고 있다. 손바닥에 왕자를 새겨 넣더니 봉건제국의 왕 노릇을 제대로 해보고 싶은가 보다. 조선시대 왕들도 사간원과 사헌부, 홍문관을 둬 언로를 막지 않았다. 그런데 21세기 민주화된 시대에 방통위를 통해 언론에 재갈을 물리더니 이제는 말하는 사람들의 입까지 틀어막고 있다. 좀 있으면 막걸리 보안법이 부활하게 생겼다. 세상 이야기 2024.02.25
정월대보름날 정월대보름날 전국적으로 구름이 잔뜩 끼어 보름달은 볼 수 없지만 모든들의 건강과 안녕을 빌어본다.그리고 어제 강원수도권 합동유세와 오늘의 토론회를 끝으로 녹색정의당 비례대표 후보들의 치열한 선거운동도 끝이 나고 내일부터 투표가 진행된다. 수고하신 권영국, 김윤기, 이보라미, 신현자 네 분께 고마움을 전한다. 선거운동 과정에서도 확인했듯 녹색정의당은 이번 총선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해야 한다. 윤석열심판과 기후정치의 본격화 그리고 7공화국 건설운동 등 산적한 과제를 안고있 는 이번 총선에서 진보시민의 유일한 선택지인 녹색정의당의 선전이 정치질서를 바꾸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세상 이야기 2024.02.24
영혼을 팔아버린 파우스트는 결국... D-day 49일(정확히는 어제 일이다.) 경실련에서 '위성정당 방침 철회하라!'는 기자회견을 갖고 "거대양당의 위성정당 창당은 준연동형 선거제도의 취지를 훼손하고 정당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국힘과 민주당은 위성정당 창당의 속도를 더 내고 있다. 특히 민주당의 위성정당에는 진보당과 새진보연합까지 들어감으로써 이제 제3지대에 남은 진보정당은 녹색정의당이 유일하다. 중원을 차지하기 위한 거대양당의 틈바구니 속에서 소수정당을 유지하기가 얼마나 팍팍한지 겪어보지 않고서는 알 수가 없다. 그렇다고 국회의석 한두석 더 얻겠다고 평소의 소신을 버리고 거대양당의 품으로 쪼르르 달려가는 모습 또한 우스운 노릇이다. 겉으로야 윤석열 심판 선거에 동참하겠다고 했지만 반윤투쟁이 꼭 그 길뿐이었.. 세상 이야기 2024.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