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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490

황금들판 뒤덮은 검은 물결

아래 주소 클릭해서 기사 꼭 읽어보세요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은 시급합니다. 그러나 절대농지를 훼손하면서 들어오는 태양광 패널은 문제입니다. 전기는 도시에서 쓰면서 시골 땅끝 마을까지 에너지 식민지로 만드는 정책은 문제가 있습니다. 정부가 탄소감축계획 수립을 미뤄 기후악당국가로 불리는 것도 문제지만 주먹구구식으로 재생에너지 생산목표를 잡고 마구잡이로 이를 진행하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211008132400740

세상 이야기 2021.10.08

출발서해안시대(광주군공항 무안공항 통합이전)

~ 시간입니다. 강성휘 전 전남도의원과 여인두 전 목포시의원 스튜디오에 함께 했습니다. 두분, 어서 오십시오~? 질문1> 먼저, 여인두 의원님? 공항 이전 관련 내용을 선정하셨군요? 지난 9월 24일 국토교통부는 광주 민간공항 이전을 군공항 이전과 연계해 추진한다는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문제점 두가지만 이야기하겠다, - 첫째 광주,무안공항 통합으로 무안공항의 활성화를 이야기하지만 군공항이 들어오면 활성화에 역행한다. 군사공항과 통합된 민간공항의 경우 군사훈련이 아니더라도 군 전투기와 민간항공기가 동시에 뜨고 내릴 수 없는 관계로 시간당 이용횟수가 대폭 줄어들 수밖에 없다. 2019년 기준 무안공항의 시간당 이용횟수는 29편이었다. 그런데 군공항과 함께 사용하는 대구공항의 경우 시간당 이용..

세상 이야기 2021.10.05

이정미 정의당 대선후보 전남방문

이정미 정의당 대선 경선후보 전남방문 - 기자회견을 통해 “전남을 탄소중립특별도시 지정하고 기후정의국가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영암과 목포 중소상인들을 만나 코로나로 인한 피해상황 청취와 해결방안 모색했다. 2021년 9월 27일 이정미 정의당 대선 경선후보는 전남(목포, 영암)을 방문해 전남 공약을 발표하고, 중소상인들을 만나 코로나로 인한 피해상황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이정미후보는 오후 2시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첫째, 전남을 신재생에너지의 메카로 만들겠다. 둘째, 전남권 의대유치 및 공공의료 체계를 확립하겠다. 셋째, 친환경 관광도시로 지원하겠다. 넷째, 탄소중립특별도시로 지정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다섯째, 경자유전의 원칙과 농어업인의 소득 ..

세상 이야기 2021.09.28

9·24 글로벌 기후파업 / 기후 악당 기업 포스코 규탄 기자회견문

9·24 글로벌 기후파업 기후 악당 기업 포스코 규탄 기자회견문 온실가스 배출 1위 포스코는 기후위기에 대해 책임지고 즉각 행동하라! 기후재난은 이미 시작되었다. 시베리아의 영구동토층과 그린란드의 얼음이 녹아내리고 캐나다, 미국, 호주, 터키, 그리스 등에는 폭염과 산불이 지속되고 있다. 인류 활동으로 배출된 온실가스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재난이 발생하고 있다. 산업화 이후로 지구평균온도가 고작 1.1℃ 상승한 결과로 이상기후가 잦아졌는데, 1.5℃ 이상 상승한다면 더 큰 재앙이 펼쳐지리라는 것을 이제는 누구나 예상할 수 있다. 이러한 기후위기에 기후악당 포스코의 책임은 실로 막대하다. 2019년 기준 상위 20개 기업이 배출한 온실가스는 한국 전체 배출량의 58%에 이른다. 그리고 이 중 단연 돋보이는..

세상 이야기 2021.09.24

글로벌 기후파업

오늘은 9.24 '글로벌 기후파업의 날'이다. 3년전 스웨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의 기후위기 동맹휴업을 계기로 매년 9월 마지막 금요일을 글로벌 기후파업의 날로 정해 전세계에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정의당 전남도당도 오늘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 1위 기후 악당기업인 포스코(국내 온실가스 1/10 배출) 광양제철소 본부앞에서 1시 5분 기자회견을 갖고 정의로운 대 전환을 촉구한다. 또한 25일(토)은 전남 전역에서 기후 재난 위기를 알리는 1인시위를 진행한다.

세상 이야기 2021.09.24

정의당 여영국대표 영암군 농민들과 현장 간담회 개최

정의당 여영국대표가 영암군의 민생현장을 찾아 농민들과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여영국대표가 방문한 금정면의 단감 피해 농가와 미암면과 삼호면의 무화과 피해 농가는 지난 1월 두차례의 한파와 4월 저온 현상으로 1,268농가 735.1ha의 농경지에 28억원이 넘는 피해를 입었다. 해당 농민들의 피해 사실을 접한 여영국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피해 농가들이 하루속히 피해를 복구하고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당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시종면 신학리 일대에 건설 예정인 영암2변전소 부지를 방문해 농업용지를 훼손하면서 지어지는 태양광발전소와 변전소 그리고 송전철탑등의 문제를 강하게 비판하고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파괴하고 생존권을 침해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과 공생관계를 유지..

세상 이야기 2021.09.14

202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실행계획 촉구 기자회견

전라남도는 기후위기로 인한 재난을 막기위해 2030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실행계획을 세워라! 2021년 9월, 전 세계에서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행동이 진행됩니다. 날로 가속되는 기후재난 속에, 대한민국 정부와 국회, 각 지자체와 기업들은 여전히 미동도 하지 않고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전남 22개 시·군에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합니다. 유엔 산하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산업화 이전의 지구 온도보다 1.5도 상승하는 시점이 2040년으로 10년이나 앞당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2050년보다도 더 빨리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기후위기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작년 6..

세상 이야기 2021.09.13

직장내 괴롭힘

오늘 직장내 괴롭힘 부실조사 노동부 목포지청 규탄 기자회견에 참여했다. 요즘 마이크를 잡는일이 가끔 생긴다. '직장 내 괴롭힘'은 사용자나 노동자가 직장에서 지위나 관계의 우위를 이용해 업무 외적인 범위에서 다른 노동자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이다 문제는 간단하다. 이러한 행위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만 확인하면 된다. 여기에 근로자 5인 이상이니 5인 미만이니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 5인 이상 사업장의 노동자는 직장내 괴롭힘을 당하면 안되고 5인 이하 사업장의 노동자는 직장내 괴롭힘을 당해도 된다는 것인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으로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 몇 년전 수없이 들었던 구절이다. 민주공화국의 모든 국민은 직장 내 갑질과 괴롭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권리가..

세상 이야기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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