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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교 9

D-day 19일(캐릭터 선거운동, 낙조)

D-day 19일 아침 일찍 정의당 전남도당의 자랑 캐릭터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폭포사거리에서 대불공단과 삼호중공업으로 출근하시는 분들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도당의 캐릭터 선거운동은 지역 신문도 주목하는 창의적인 선거운동입니다. 다만 쪼금 아쉬웠던 것은 캐릭터 전원과 함께하지 못하고 땀돌이와 곰돌이만이 참여했다는 것입니다. 오후 선거운동은 눈 호강하면서 했습니다. 목포의 낙조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북항 노을공원의 낙조도 아름답고, 대반동에서 바라보는 목포대교를 가로지르며 떨어지는 낙조 또한 아름답습니다. 이 낙조를 보면서 잠시 선거운동 힘겨움을 잊어봅니다.

정의당 답게

1년여만에 다시 목포대교앞에 섰다. 1년전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시행 촉구 핏켓시위를 3개월간 진행했다. 절박함이었다. 하루에도 6~7명이 죽어나가는 죽음의 외주화를 막아야 한다는 절박함이었다. 다시 절박한 마음으로 '위기의 정의당'이라는 수식어가 붙어버린 당의 운명을 타개하기 위해 신발끈 고쳐 매고 거리로 나섰다. 지지율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진보정치의 본령에 충실하자는 다짐과 함께...

카테고리 없음 2022.01.25

고하대로 옆 녹지공간

비가 내린다. 푸른음악회로 떠들썩하던 공연장도, 장기와 바둑을 즐기시던 할아버지들의 정자도, 아침저녁 북적이던 산책길도 조용하다. 고하대로 옆을 따라 2~3Km의 자연녹지가 뒷개에 살고있는 사람들의 소중한 휴식처다. 내 짧았던 시의원 생활중 가장 보람됐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이 자연녹지를 지켜낸 것이다. 목포대교 개통과 함께 이 자연녹지의 폭을 10미터나 줄여 도로를 확장하려 했던 정종득시장의 야심찬(?) 계획을 주민들과 함께 끝끝내 저지시켰다. 오늘 비를 맞으면서 걷는 이 길이 더욱 소중히 느껴진다.

291회 시정질문 (목포대교 개통에 따른 우회도로 문제)

291회 시정질문 (목포대교 개통에 따른 우회도로 문제) ◇여인두 의원 - 존경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 배종범 의장을 비롯한 동료·선배의원 여러분! - 정종득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 목포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애쓰시는 언론인 여러분과 방청객 여러분! - 저는 연산동, 원산동 출신 여인..

광남일보 기사(목포대교 건설에 따른 우회도로 관련)

기존 도로 확장땐 북항 주민들 교통안전 위협 여인두 시의원 주장…市, 용역거쳐 최종 확정 내년 4월 준공예정인 목포대교(목포시 죽교동∼고하도)와 서해안 고속도로 종착지를 잇는 우회도로를 건설해야 한다는 지역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 구간에는 북항지역 아파트 3000세대 1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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