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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장 61

D-day 23일 (정쟁 그치고 정책)

D-day 23일 ‘정쟁 그치고 정책’이라는 제목으로 김종식·박홍률 두 후보님께 정책선거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목포시장 선거가 과열 양상을 빚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온갖 저주의 단어들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그 단어들을 일일이 열거하기에도 낯뜨거울 정도입니다. 그래서 세가지 내용으로 깨끗한 선거, 깨끗한 시정을 다짐하는 선언식을 후보등록 전에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첫째, 흑색선전, 비방, 네거티브 없는 선거를 치르겠습니다. 둘째, 매관매직하지 않겠습니다. 셋째, 공사비리는 반드시 응징하겠습니다. 깨끗한 목포를 만들기 위한 저의 제안을 받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정책선거 촉구 기자회견문

정책선거 촉구 기자회견문 “이제는, 정쟁 그치고 정책으로 승부하자” 먼저, 여러 논란 끝에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장 후보로 선정되신 김종식 후보의 당내 경선 승리를 축하하며 기자회견을 시작하겠습니다. 기자회견 시작에 앞서 지난 7일 진행됐던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장 경선에서 목포시민 여러분들의 변화에 대한 갈망이 얼마나 높은지를 확인했습니다. 목포시민 여러분께서 원하시는 변화, 젊은 여인두가 확실히 책임지겠습니다. 이 자리는 민주당 경선이 마무리됨으로 6.1지방선거에서 목포 시장직을 두고 자웅을 겨루게 될 더불어민주당 김종식 후보와 무소속 박홍률 후보께 정책선거를 촉구하기 위한 자리임을 말씀드립니다. 김종식, 박홍률 후보께서도 아시겠지만 더불어민주당 시장 후보 경선을 앞두고 후보들을 겨냥한 너무도 많은 흑색선전..

카테고리 없음 2022.05.09

D-day 25일(만원의 행복)

D-day 25일 코로나 거리두기가 완전히 풀린 것을 실감합니다.이른 봄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파크골프장에도, 조기축구장에도, 반려견 페스티벌에도, 텃밭개장식에도, 그리고 제가 가지는 않았지만 전국의 유원지와 놀이동산에도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 2년이 넘는 시간을 어찌 견뎠을까요? 내일은 어버이날이고 또한 부처님오신날입니다.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 목포 정의당 후보들가 보현정사 석정각 큰스님을 뵙고 왔습니다. 큰스님은 90년 목포민주시민운동협의회 출범 당시 고문을 맡아주시는등 지금까지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물론 최근에는 일년에 한번 부처님오신날에 문안 인사드리러 찾아뵙는 것이 전부이긴 하지만 그래도 함박웃음으로 맞이해주시니 늘 고마울 따름입니다. 만원의 행복팀이 어린..

D-day 26일(목포의 개딸님들에게 고함)

D-day 26일(목포의 개딸님들에게 고함) 일단 매 맞을 각오를 하고 올립니다. 지방선거가 26일 남았는데 목포는 아직 대진표를 확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당 운영이었다면 진작에 대진표가 확정됐어야 하는데 유력후보의 성추행문제와 또 다른 유력후보의 당원정보 유출 문제등으로 경선 일정이 연기되면서 내일(7일)에서야 결정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성추행과 2차 가해 문제로 제명됐던 후보가 경찰의 무혐의 처분을 받고 본인을 끼워 넣어서 경선을 치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어떤 결정을 하느냐에 따라 향후 스텝이 꼬일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목포지역위원회 이야기입니다. 저는 더불어민주당 중앙과 호남의 더불어민주당, 특히 목포의 더불어민주당은 다..

더불어민주당 공천 파문

결기를 세우고 더불어민주당의 무공천을 주장하다 본인 사건이 무혐의 처리되자 본인을 포함해 경선해야 한다고 태도를 바꿨습니다. 아무리 정치인의 입이 상황에 따라 변하는 팔색조와 같다지만 기본적인 원칙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동안 박홀률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6·1 지방선거 공천 문제를 첫째, 입당원서 불법 유출에 따른 공정성 훼손. 둘째, 자신을 제명하는 과정에서 소명등 민주적 절차 결여라고 주장하며 더불어민주당의 목포시장 선거 무공천을 주장해왔습니다. 그런데 본인에 대한 경찰의 무협의 결정이 나왔다고 더불어민주당의 이번 지방선거 공천문제가 다 해결된 것도 아닐텐데 갑자기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자신을 넣어달라고 주장을 하고 나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결기를 세우고 함께 싸우던 무소속연대(민주당 공천에서..

목포 이야기 2022.05.06

여인두 목포시장 후보 후원회

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목포 시장선거가 더욱 혼탁해지고 있는 가운데 홀로 정책선거, 클린선거를 진행하고 있는 저에게 힘을 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은 목포 발전의 씨앗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 후원안내 신협 131-021-605485 (예금주 ; 목포시장 예비후보자 여인두후원회) ※ 영수증 발급을 위한 정보입력 https://bit.ly/목포시장여인두후원신청서 ※ 문의 : 010-8230-0513(박권철)

목포 이야기 2022.05.04

D-day 29일(상동, 삼향동, 옥앙동 시의원은 3등까지 당선)

D-day 29일 지방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석현동 사거리에서 퇴근인사를 하는데 제 맞은편에 있는 건물 벽면에 사진과 같이 세분의 시의원 후보가 나란히 자신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이 자리가 이 지역구의 교통 요충지임에 분명합니다. 목포는 두 곳 선거구를 제외하고 모두 3인 선거구입니다. 다시말해 3등까지 당선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시민분들이 이 사실을 잘 모르고 계십니다. 시의회가 일당독주가 돼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시면서도 ‘정의당이 민주당을 이길 수 있을까?’라고 회의하시는 분들게 3등까지 가능하니 정의당 후보를 찍어달라고 말씀드리면 그때서야 “그렇다면 정의당 후보를 찍어주지!”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사진속 정의당 전국후보도 3등 안에만 들면 당선이 가능하니..

D-day 30일(목포대학교 의과대학, 해상풍력)

D-day 30일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지난 4월 27일 지역균형 발전 전남 7대 공약 15개 정책과제를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이 7대 과제에 전남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인 전남권 의과대학 설립이 빠져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이 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추진중인 해상풍력사업도 빠져있습니다. 전남권 의과대학은 전남 서남권에서는 목포대학교 의과대학으로 유치를 강력히 희망해왔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가장 중요한 현안으로 첫 번째를 차지했습니다. 의대문제는 오늘 기자회견에서도 밝혔듯이 의료취약지역인 전남서남권의 공공의료 강화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문제입니다. 또한 해상풍력사업은 향후 48조원을 투입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메카로 자리잡으므로서 지역 일자리 창출과 함께 국가 신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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