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ay 23일 ‘정쟁 그치고 정책’이라는 제목으로 김종식·박홍률 두 후보님께 정책선거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목포시장 선거가 과열 양상을 빚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온갖 저주의 단어들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그 단어들을 일일이 열거하기에도 낯뜨거울 정도입니다. 그래서 세가지 내용으로 깨끗한 선거, 깨끗한 시정을 다짐하는 선언식을 후보등록 전에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첫째, 흑색선전, 비방, 네거티브 없는 선거를 치르겠습니다. 둘째, 매관매직하지 않겠습니다. 셋째, 공사비리는 반드시 응징하겠습니다. 깨끗한 목포를 만들기 위한 저의 제안을 받아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