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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 32

한겨레 신문 22대 총선 각 정당 정책 분석 기사 2. 지역균형발전

한겨레 신문에 실린 각 정당 정책 분석기사 그나마 지역 현실을 반영하고 ‘지역 소멸’에 대한 실질적인 고민이 엿보인다는 평가를 받은 건 녹색정의당뿐이다. 녹색정의당이 1호 공약으로 발표한 ‘지역 소멸 대응 5대 약속’은 “지역 소멸에 중점적으로 대응하는 일관된 방향성이 돋보인다”(초의수), “기존에 논의된 (지역) 의제 가운데 상대적으로 중요한 것을 상당히 포함했다”(진종헌)는 평가다. 특히 지역공공은행 설립 등 ‘지역순환경제 5법 제정’, ‘지방교부세 법정률 상향’은 “부의 역외 유출을 줄이고 공공 조달을 활성화해 지역의 다양성을 살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하승우)는 호평을 받았다. 다만 하 소장은 “추진 주체 등이 불분명해 미래지향성, 현실 적합성, 사회 통합 모두 긍정적이지만 구체성이 떨어진다..

세상 이야기 2024.03.21

한겨레신문 22대 총선 각 정당 정책 분석 기사 1. 기후공약

한겨례 1면에 실린 기사. 요약하면 녹색정의당은 "가장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 "전문가 평가에서 비교적 ‘미래지향적’으로 평가받는 공약"이란다. 이번 총선에서 기후유권자가 33%나 된다고 하는데 거대양당의 기후관련 공약이 낙제점인데 반해 녹색정의당의 공약은 기후위기를 막을 공약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타까운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녹색정의당의 지지율이 오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 평가에서 비교적 ‘미래지향적’으로 평가받은 건 녹색정의당의 공약이다. 지 부소장은 “기후위기대응을 산업, 지역 활성화, 정의로운 전환, 기후 적응 등 폭넓게 포섭하려는 노력이 보인다”고 밝혔다. 장 위원은 “미래에 기후위기가 보건·식량·경제 위기 및 국가 실패, 무력 분쟁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기후..

세상 이야기 2024.03.20

의대별 정원 발표 임박

정부는 2025학년도 각 의과대학별 정원을 오는 20일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의대 정원 관련 의사들과 정면충돌하고 있어 정부의 2,000명 증원계획이 얼마나 현실화될지 모르겠으나 정부가 정한 가이드라인인 지방 의대 우선 원칙은 꼭 지켜져야 한다. 여기에 더해 '의대 없는 전남'에 의과대학 신설은 꼭 필요하다. 의대 정원이 몇 명이 늘어나든 지금처럼 기존 의대에 증원계획만 있다면 정말 의사가 필요한 전남의 서남권 도서지방의 무의촌에는 아무런 혜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공공의대와 지역 의무 복무, 필수의료 인력 증원등도 꼭 실현돼야 한다. 내 나름대로 정한 우선순위는 ① 전남 목포대 의대 신설, ② 공공의대, ③ 필수의료 인력 확충, ④ 지역 의무복무제도 도입등이다.

세상 이야기 2024.03.18

녹색정의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기후를 살립니다, 진보를 지킵니다, 녹색정의당은 오늘 (18일)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 “원칙 그리고 뚝심을 보여주면서 저희가 다시 한번 원칙을 지키고 진보를 지키는 세력으로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들과 만나려고 합니다. 진보를 지킨다는 것은 진보적 가치를 꾸준히 밀고 나간다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진보의 가치, 진보의 기본으로 돌아가는 진보정당 다움을 회복하겠다는 선언입니다. 노동자, 농민, 성소수자, 이주민, 장애인, 모든 사회적 소수자의 권리를 옹호하기 위해 녹색정의당은 그 험한 길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마다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싸움이 결코 만만치 않다는 사실 저희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코 놓을 수 없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의 손을 유권자분들께서 꼭 잡아..

정의당 이야기 2024.03.18

조효제 성공회대 교수 녹색정의당 지지선언

조효제 교수 녹색정의당 생태·환경 정책 공약 지지 발언 2024. 3. 15. 국회 소통관 성공회대에서 사회학을 가르치는 조효제 교수입니다. 특정 정당의 정책에 공개적으로 지지 발언을 평생 처음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인권을 가르쳐온 인권사회학자입니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기후·생태· 환경 문제를 인권의 문제와 연결시켜, 인간사회와 자연환경이 함께 공존해야한다는 내용의 연구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인권과 환경 사이의 가교역할을 하는 연구자로 뒤늦게 새로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늘 녹색정의당에서 생태·환경 정책 4가지를 발표합니다. 자연복원법, 환경영향평가제도 개선, 자연의 권리 보장을 위한 생태법인 지정, 생태학살, 즉 에코사이드를 처벌하자는 내용의 공약입니다. 현실정치에 관여해 오지..

정의당 이야기 2024.03.17

녹색정의당은 22대 총선 후보를 최종 확정했습니다

녹색정의당은 22대 총선 후보를 최종 확정했습니다 녹색정의당은 오늘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 선출 보고대회를 진행하여 4월 10일 총선에 출마할 14명의 비례대표 후보와 17명의 지역구 후보를 최종확정했습니다. 오늘의 노동과 내일의 기후를 지켜낼 역량 있는 후보들입니다. 22대 국회가 열어갈 대한민국의 미래에 노동과 녹색이 넘실대도록, 녹색정의당 후보들에게 각별한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녹색, 노동, 평등의 힘으로! 거대한 퇴행을 반복하는 윤석열 정권을 정의롭게 심판하는 길에 누구보다 앞장서 달리겠습니다. ■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 1번 나순자 / 2번 허승규 / 3번 이보라미 4번 권영국 / 5번 김옥임 / 6번 김준우 7번 문정은 / 8번 조천호 / 9번 신현자 10번 정미정 / 11번 정유현..

정의당 이야기 2024.03.16

녹색정의당 새만금 현장 상무위원회

기후위기와 불평등 해소에 최적화된 녹색정의당을 기억해주십시오. 지난 30여 년간, 국회의원 선거나 대통령 선거 때가 되면, 보수 양당들은 전북도민들에게 상상 속에서나 가능할 것 같은 새만금 개발 공약을 쏟아 부었습니다. 마치 전북에는 새만금을 제외하고는 다른 곳은 없는 것처럼 오직 새만금 개발만을 외쳤습니다. 지금 현실은 어떻습니까? 새만금 개발에 쏟아 부은 수많은 예산의 절반가량이 대한민국 5대 토건기업에게 돌아갔습니다. 수십 년간 갯벌에서 어부로 살아오셨던 우리 도민들은 삶의 터전에서 쫓겨났습니다. 앞으로 새만금에 대해서 말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새만금시민생태 조사단의 오동필 단장님이 주연으로 출연하신 다큐멘터리 영화 ‘수라’를 꼭 보셔야 합니다. 토건기업만을 배불리는 개발을 당장 멈추고 생태..

정의당 이야기 2024.03.14

녹색정의당 전략명부 비례대표 후보 발표 기자회견

녹색정의당 전략명부 비례대표 후보 발표 기자회견 “녹색정의당은 노동과 녹색의 가치, 그리고 소수자,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정치를 해온 분들을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 올렸습니다. 지역에서 현장에서 발로 뛰는 정치 활동으로 잔뼈가 굵은 풀뿌리 현장 정치인들을 중심으로 선정을 했습니다. 거대 양당이 정책과 비전은 사라진 채 친윤횡재, 비명횡사, 친명불패 등 공천 파동과 무감동 공천으로 일관하고 있는 지금 녹색정의당 후보들이 시민 여러분과 당원분들께 작은 울림을 주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보도자료] 전문 링크 🔗http://www.justice21.org/162798 - [녹색정의당 전략명부 비례대표 후보 안내] 1.나순자ㅣ보건의료노조 5,8,9대 위원장 2.허승규 ㅣ안동청년공감네트워크 대표 3.이보라미ㅣ제..

정의당 이야기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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