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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이야기 289

윤석열 인수위의 전남권 의대설립 배제 규탄 및 목포대학교 의과대학·대학병원 설립촉구 기자회견문

윤석열 인수위의 전남권 의대설립 배제 규탄 및 목포대학교 의과대학·대학병원 설립촉구 기자회견문 “윤석열 인수위의 전남권 의대설립 배제를 규탄 한다!” “목포대학교 의과대학·대학병원 설립을 촉구한다!”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당장 이름 뿐인 지역균형발전 전남 공약을 수정하라!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라는 타이틀을 걸고 발표한 지역 공약 어디에, 도민의 숙원사업이 들어가 있는가? 전국에서 의대 없는 지역은 전남도가 유일하다. 도민 숙원사업인 ‘의대 설립’을 배재 해 발표하고도 지역균형발전이라는 단어가 가당키나 한가? 노인, 장애인 인구 비중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전남지역 현실을 안다면, 핵심 공약에 의대 설립이 제외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대통령과 중앙정부의 의지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다. ..

목포 이야기 2022.05.02

윤석열 인수위의 목포대학교 의대설립 배제 규탄 기자회견 인사말

■ 여인두 정의당 목포시장예비후보 취지 설명 “윤석열 인수위의 전남권 의대설립 배제를 규탄 한다!” “목포대학교 의과대학·대학병원 설립을 촉구한다!” 오늘 이 자리는 지난 4월 27일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지역균형발전 전남7대 공약 15개 정책과제에서 제외된 ‘전남권 의대 설립 배제’를 규탄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라는 타이틀을 걸고 발표된 ‘지역 균형발전 비전’에서 전남 도민의 가장 시급한 숙원사업인 ‘의대 설립’이 배제됐습니다. 이는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 되는 지역 안배 배제 행태입니다. 전국에서 의대 없는 지역은 전남도가 유일합니다. 1만명당 의사 수가 25.3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4.4명이 적고, 치료가능 사망자 역시 10만명당 54명으로 서울..

목포 이야기 2022.05.02

자기 우물에 침을 뱉지 말아라

언제 비가 내렸냐는 듯이 햇빛이 반짝입니다. 새상 모든 일이 그렇듯 사람의 일도 앞을 알 수가 없습니다. 미래를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재미없는 인생일까요? 항상 주어진 조건에서 최선을 다 해야죠. 제가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자기가 마시는 우물에는 침을 뱉지 말아라”입니다. 그렇다고 남의 우물에 침을 뱉어라는 말은 아닙니다. 최근 선거판에 이런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다시 돌아갈 사람들인데 자기만 살겠다고 침을 마구 뱉고 있습니다. 그 우물물 본인이 다시 마실텐데 말입니다. 민주당의 최근 행태에는 분명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공천이 사천이 되고 있고, 입당원서가 유출되고 차마 공당으로서 있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목포사람으로서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렇다고 공천에서..

목포 이야기 2022.04.29

'여인두가 간다' 카드뉴스 13 - 장애인의 날

여인두 목포시장 예비후보의 '여인두가 간다' 시리즈 열세번째는 장애인의 날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모든 시민이 안전한 목포를 만드는 것은 비용이 아니라 경쟁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장애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보다 장애인들에게 직접 말할 기회와 선택할 기회를 주겠습니다. - 문화도시 목포에 걸맞는 무장애길 조성에 앞장서겠습니다. - 장애인 통합 평생교육 지원센터 건립. - 장애인 관련 조례 이행영향평가 도입하겠습니다.

목포 이야기 2022.04.20

30년 민주당 장기집권의 판을 바꿔주십시오.

[정의당 목포시위원회 6.1 지방선거 승리 결의 기자회견문] 30년 민주당 장기집권의 판을 바꿔주십시오. 오늘은 4·19혁명 62주년입니다. 4·19혁명은 민중이 중심이 돼 집권세력을 끌어낸 최초의 역사적인 사건이었습니다. 당시 집권세력은 온갖 부정부패로 민심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1960년 3·15 부정선거가 계기가 된 4·19혁명을 통해 이승만 독재 정권을 끌어내렸습니다. 지금 목포는 어떠합니까? 4·19 당시와는 비견할 수 없지만, 목포시민들은 1991년 지방의회 선거와 1995년 기초단체장 선거 이후 30여년을 오직 민주당만을 지지해왔습니다. 그러나 전남대 정책대학원에서 발표한 지방의회 만족도 조사 결과 전남 22개 시·군중 최하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4년간 목포시의회는 복마전이 따..

목포 이야기 2022.04.19

30년 묵은 낡은 목포 정치판을 바꿔주십시요

오늘 정의당 목포시위원회 6.1지방선거 승리 다짐 기자회견에서 목포시장 후보로서 한 인사말 원고입니다. 오늘은 4·19혁명 62주년입니다. 먼저 이 땅에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싸우다 희생되신 모든 분들을 생각하며 잠시 묵념을 하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는 6월 1일 진행되는 동시지방선거에서 정의당의 승리를 다짐하는 기자회견입니다. 정의당 목포시위원회는 보시는 바와같이 시장후보를 포함해 다섯명의 목포시의원 및 비례의원 후보를 선출했습니다. 정의당은 저를 포함해 총 여섯명이 필생즉사의 각오로 이번 지방선거에 임할 것입니다. 정의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시민여러분들게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바로 목포발전의 최대걸림돌인 기득권 타파입니다. 그동안 목포지역사회는 정치, 경제, 사회 전 영역에서 기득권세력..

목포 이야기 2022.04.19

'여인두가 간다' 카드뉴스 시리즈 12 - 작은도서관 편

여인두 목포시장 예비후보의 '여인두가 간다' 시리즈 열두번째는 작은도서관 이야기입니다.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책읽는것은 옛이야기입니다. 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의 문화공간입니다. - 작은도서관 관리자 처우 문제 개선, - 작은도서관 운영 예산 확대 - 청년문화예술인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작은도서관을 비롯해 도서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목포 이야기 2022.04.16

삼학도는 민간업자가 아닌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려야 합니다.

목포시는 삼학도 호텔건립 사업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임기 3개월도 남지 않은 시장이 임기 내에 첫 삽도 뜰 수 없는 사업의 업체를 선정한다는 것이 선뜻 이해가 안됩니다. 특히나 많은 시민들이 반대하고 있고, 시장에 출마한 후보 6명중 여인두후보등 최소한 4명이 반대하거나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시장이 바뀌면 백지화될 사업을 무엇인가에 쫓기듯이 추진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알박기 아닌가요? 김종식시장은 삼학도에 호텔건립 알박기를 즉각 멈추시기 바랍니다. 삼학도는 민간업자가 아닌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려야 합니다.

목포 이야기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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