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이야기 306

그래도 기호3번 정의당입니다.

그래도 기호3번 정의당입니다! 윤석열정부의 핵심정책과제에,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은 없습니다 윤석열정부의 장·차관중 광주전남출신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누가 지역 발전을 위해, 진정으로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잘할 정당입니까? 그래도 ‘국민의힘’보다는, 기호3번 정의당입니다. 제대로 하겠습니다. 기호3번 정의당에게 기회를 주십시요

목포 이야기 2022.05.31

노동자들도 여인두

새벽부터 이슬비가 보슬보슬 내렸습니다. 삼호중공업 서문에 도착하니 이미 이보라미 군수후보님과 장문규 영암군의원후보님이 계셨습니다. 삼호중공업은 영암에 소재하나 노동자들 70% 이상은 목포에서 출근합니다. 정의당 영암후보님들이 깔어 논 선거운동판에서 제가 재미있게 놀고 왔습니다. 저희 세 후보옆에 서 계신분들은 삼호중공업 노동조합 간부님들이십니다. 민주노총 지지후보(삼호중공업 노동조합 지지후보)인 저희들을 도와주시기 위해 새벽부터 수고하셨습니다.

목포 이야기 2022.05.30

시장 상인들도 여인두

시장 상인들을 만났습니다. 아직 투표하지 않으셨는데 상호비방이 너무 심해 투표하기 싫다고 말씀들을 하십니다. 민주당 무소속 후보 다 싫다시면서도 정의당은 항상 놓여있는 반찬인데 왠지 젓가락이 가지 않는다고도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목포를 바꾸는 새로운 선택이 필요하다. 주류가 비주류가 되고 비주류가 주류가 되는 정치가 필요하다. 기득권 몇몇에 의해 움직이는 행정이 아닌, 시민의 행정을 펼치겠다 등등 10여분정도 말씀을 드리니 이제 찍을 사람이 생겼다고 좋아하십니다.

목포 이야기 2022.05.30

청소년 100원 버스

학부모 초청 목포시장 토론회가 오늘 오전에 진행됐습니다. 주제는 교육 전반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토론회에서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청소년 100원 버스 도입의 필요성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김종식후보께서 초등학생 100원 버스를 도입하고, 차차 중, 고등학생들에 대한 100원 버스 도입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답변을 했습니다. 저는 순간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왜냐하면 4년전 목포시장 선거때 김종식 당시 후보는 원거리 통학생들에 대한 100원 버스를 공약으로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고, 작년 목포지역 중,고등학생들의 100원 버스 도입 촉구 서명운동이 있었음에도 아무런 진전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4년전 공약보다도 후퇴한 내용으로 답변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옆자리에 ..

목포 이야기 2022.05.24

비례후보 박유정

정의당 목포시 비례 박유정 후보입니다. 눈치채셨겠지만 간호사 출신입니다. 간호사 출신답게 코로나 이후 공공의료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의 첫째 공약인 '공공의료 중심도시'를 만들어낼 적임자입니다. 그런데 우리 박유정 후보가 요즘 고민에 빠졌습니다. 정의당의 지지율이 생각만큼 올라가지 않고 있어서입니다. 제가 누누이 하는 말이지만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목포의 기득권 정치를 바꾸려면 정당투표도 정의당입니다.

목포 이야기 2022.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