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심’ 앞에는 하늘처럼 여겨야 할 민심도 우습게 생각한 공천, 법치의 기본도 무시하고 정치의 염치도 바닥에 내동댕이친 공천입니다 국민의힘의 강서구민들을 조롱한 김태우 후보 공천은 그야말로 민주주의 파괴 정당의 진면목을 보여주었습니다. 범죄자 김태우 후보가 입맛에 맞는 이들은 이번 선거를 전 정권과의 전쟁으로 변질시키고 싶은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들 뿐입니다. 강서구 보궐선거는 특정인의 명예 회복을 위한 40억짜리 무대가 되어서도, 검경을 앞세운 거대 양당의 대리전이 되어서도 안 됩니다. 오직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봉사할 진짜 대표를 강서구청장 자리에 앉히는,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경쟁이 되어야 합니다. 그 자리에 범죄자 김태우가 설 공간은 없어야 합니다. 부끄러움조차 잃어버린 국민의힘에게는 매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