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1인시위 7일차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1인시위 7일차입니다. 오늘은 백동규시의원, 전국, 김동규님도 함께 했습니다. 차별금지법 제정하자는데 가끔 혐오발언들이 나옵니다. 그중 최근 페이스북에 올라온 발언이 "잘난척하지마라"입니다. '동성혼과 게이 양성법이 그렇게 좋으면 너나하지 잘났다고 핏켓시위냐'는 것입니다. 잘난척하는것 아닙니다. 단지 모든 차별에 반대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소수이기 때문에 행해지는 온갖 형태의 차별과 혐오를 반대하기 때문입니다. 여인두의 시시콜콜 2020.07.30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1인시위 5일차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1인시위 5일차입니다. 오늘과 내일은 구 경찰서 사거리에서 진행합니다. 눈썰미 좋으신분들은 경찰서 사거리 아니구만 하실겁니다만 오늘은 사진을 못찍어서 어제 사진으로 대체했습니다. 차별금지법 꼭 제정될수있도록 함께 해 주십시요. 여인두의 시시콜콜 2020.07.28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1인시위 4일차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1인시위 4일차입니다. 주말은 쉬고 나왔는데 아뿔싸 마스크를 깜박하고 나왔네요. 그래도 의연하게 진행했습니다. 사거리에 있으면서 보니 행인 95%이상, 운전자분들 90%이상 마스크를 쓰고 지나시는것을 보면서 K방역이 왜 성공했는지를 알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나만 홀로ㅠㅠ... 누군가 제 사진에 뽀샾을 했나 다리가 엄청 길어보입니다ㅎㅎ 여인두의 시시콜콜 2020.07.27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1인시위 3일차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1인시위 3일차입니다. 오늘도 화이팅을 외쳐주시는 시민분들 덕분에 힘받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여인두의 시시콜콜 2020.07.24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1인시위 오늘부터 7월 31일까지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1인시위(홍보) 시작했습니다. 지나시는 시민분이 고생한다고 빵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는 차별의 주체도 될수있고 차별의 대상도 될수있습니다.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합니다. 여인두의 시시콜콜 2020.07.22
정의당 혁신안 정의당 혁신안 초안을 가지고 혁신위원과 전남도당 당원들과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당의 정체성, 지도체계, 당원제도, 대의기관, 지역위원회 강화등 혁신안으로 제시된 내용 대부분에 대해서 이견이 제출되는등 치열한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혁신안에 대한 제 생각은 혁신위원들이 너무 몸을 사렸다입니다. 여인두의 시시콜콜 2020.07.21
이제 진실에 접근해야 할 시간 갑자기 숨이 콱 막히는듯 답답함이 밀려왔다. 미투는 당사자가 나서야 하는데 숨어서 의혹만 부추긴단다 아마도 기자회견장에 피해호소인이 나오지 않는것을 문제 삼은듯하다 또 설혹 만의하나 실수를 했더라도 죄값으로 목숨을 내드렸다고 말한다. 실수란다 그것도 만의하나... 내가 속해있는 톡방에 이런 글이 올라와 참지못하고 '이제 진실에 접근해야 할 시간'이라고 장문의 글을 남겼더니 사실을 밝혀 무엇을 얻고자 하냐고 되묻는다. 사실이 밝혀지면 피해자의 인권이 신장되냐고 따진다. 밝혀지는 과정에서 2차 피해가 더 심각해진다고 자뭇 훈계조로 말한다. 또다른 점잖은 선배는 가만히 있으면 좋으련만 '부관참시의 시간'이라고 한마디 얹는다. 실체적 진실이 없는데 어떻게 진실에 접근하냐는 것이다. 저녁내내 잠을 못잤다. 지금은.. 여인두의 시시콜콜 2020.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