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데기는 가라 오전에 진보교육감 목포추진위원회 기자회견과 목포MBC 정상화를 위한 파업 72일째 승리 보고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신동엽 시인의 '껍데기는 가라'는 시가 떠올랐습니다. 《껍데기는 가라. 한라에서 백두까지 향그러운 흙가슴만 남고 그 모오든 쇠붙이는 가라》 목포 이야기 2017.11.15
가을 시화전 시아문학회에서 가을 시화전을 하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연산동에 위치한 산정농공단지앞 자연녹지입니다. 계절에 상관없이 아름다운 이곳이 가을 단풍옷을 입고 자태를 더욱 뽐내고 있네요. 제가 좋아하는 조기호 선생님의 시도있고 참 운치가 좋은곳입니다. 이 가을 멀리 가실것도 없.. 우리동네 이야기 2017.11.13
목포 청춘항 청년 사장님 10분이 신중앙시장에 모여 목포 청춘항을 출항시켰습니다. 창업후 1년이내에 70~80%가 폐업하는 자영업의 현실속에 든든한 직장이 아니라 자영업의 정글로 안내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만 이왕 새롭게 출발하는 10분의 청년 사장님들은 꼭 성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동네 이야기 2017.11.08
44회 연산푸른음악회 올해 마지막 연산푸른음악회가 4일 오전 어르신 추어탕봉사와 더불어 오후에 진행됐습니다. 벌써 44회째를 맞는 음악회가 내년에도 더욱 풍성하고 알찬 음악회가 되길 희망합니다. 우리동네 이야기 2017.11.05
호남지역 민족민주열사 호남 민족민주열사 추모문화제가 전남 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됐습니다. 독재정권과 권위주의 정권에 맞서 민주화와 통일, 자주적인 국가를 만드는 과정에서 자신의 몸을 던져 희생하신 호남지역 열사 23분의 이름을 세겨봅니다. 기혁, 조성만, 표정두, 이재호, 박선영, 김준배, 강상철, 박.. 세상 이야기 2017.11.05
학폭위원장 연수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위원장 연수중입니다. 공정하고 전문적이며 신뢰를 바탕으로 학교폭력사건을 다루기 위한 전남 각학교 학폭위 위원장님들의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세상 이야기 2017.11.03
연산초 학예회 연산초등학교 학예회가 진행중입니다. 고사리같은 유치원 꼬마들부터 어느새 부쩍 커버린 6학년 아이들까지 저마다 정성껏 준비한 무대를 뽐내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게 하기위해 어른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합니다. 아이들의 꿈이 함께 이루어지는 세상을 만듭.. 우리동네 이야기 2017.11.03
전남여성 일자리박람회 2017년 전남여성 일자리박람회가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30개 업체, 85명을 현장에서직접 채용한다고 합니다. 구직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실내체육관 방문해주세요. 그런데 예년에 비해 일자리가 많이 안나온 것을 보니 경기가 얼어붙어 있는것이 실감납니다. 빨.. 목포 이야기 2017.11.02
적폐청산 박근혜 퇴진 촛불 1주년을 맞이하여 목포에서도 촛불이 다시 피어올랐습니다. 1,700만 국민의 촛불이 모여 박근혜의 퇴진이 이뤄졌고 이명박근혜의 적폐청산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적폐세력의 뻔뻔한 반발과 촛불을 대신해 정권을 잡은 moon정부의 조심성으로 적폐청산이 .. 카테고리 없음 2017.10.28
단풍놀이 오늘은 단풍놀이하기 딱 좋은 날입니다. 새벽 6시 30분 연산주공3차 부녀회의 송리산 야유회, 9시 목포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의 제암산 가을야유회, 10시 민주노총목포신안ᆞ영맘지부의 유달산단합대회등 많은분들이 목적은 달라도 단풍을 찾아 산으로 떠났습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 목포 이야기 2017.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