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전남 및 목포지역 언론인들에게 인사말을 남겼다. 아직 공식 출마선언은 아니지만 언론인들에게라도 우선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실을 새해들어 인사를 하려 했는데 당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다보니 그리하지 못하고 뒤늦은 인사를 한 것이다. 기자분들에게 인사만 하려 했는데 기사로 작성해주신 기자분이 계신다. 고마울 따름이다. 한편으로는 벌써 시작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다. --- 다음은 언론인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 내용이다. --- 정의당 여인두, ‘같이’와 ‘가치’를 슬로건으로 목포시 발전을 위해 시장에 출마합니다. 존경하는 언론인 여러분, 임인년 새해가 밝은지도 벌써 2주가 지났습니다. 코로나 확산 속에 어찌 지내고 계신지요? 새해 출발의 마음으로 각오를 다지며 인사 올립니다. 정의당의 상황이 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