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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105

정의당 7기 제1차 전국위원회

정의당 7기 제1차 전국위원회가 진행 중입니다. 이번 전국위원회는 7기 정의당 조직체계를 만들고 사업방향을 토론하는 회의입니다. 저 역시 오늘 조직강화위원장 인준을 받았습니다. 11월 2일 대표로부터 임명받고 오늘 전국위원들로부터 인준을 받은 것입니다. 정의당의 지역 당부와 부문을 바로 세우는데 전력을 다 하겠습니다.

정의당 이야기 2022.12.12

이정미대표 민주노총 예방

이정미대표가 민주노총을 예방했습니다. 아래는 기사 발췌한 내용(사진포함)입니다. 정의당 지도부를 맞이한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은 “지난 12일 전국노동자대회와 이태원참사 시민추모촛불까지 함께 한 정의당에 감사드린다”고 한 뒤 “거대 양당이 민생을 외면한 채 기득권 다툼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정의당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노총이 주력하고 있는 노동개악, 민영화 저지, 노조법 2·3조 개정에 정의당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하는 한편 진보정치의 단결을 위해 원내 유일 진보정당인 정의당의 역할과 결단을 주문하고 민주노총-진보정당 연석회의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정의당이 중심이 돼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인사에 나선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민주노총의 환대에 감사를 표하며 윤석열 정부의 ..

정의당 이야기 2022.11.15

정의당 충청권 활동가 기본교육

정의당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 활동가 기본교육 진행 중입니다. 개천에서 용 나는 시대가 아닙니다. 있는 사다리조차 걷어차 버린 시대입니다. OECD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소득 하위 10%에 속한 가구가 평균 소득 가구로 이동하는데 5세대(150년)가 걸린다고 합니다. 반면 소득 상위집단이 그보다 낮은 소득 집단으로 이동할 확률은 낮다고 합니다. 자본주의의 폐해를 가장 극명하게 들어내고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정의당 이야기 2022.11.07

호남 일정

이정미 후보와 함께 호남 유세를 와 목포 문화방송 인터뷰, 전남 조선 하청 노동자 간담회, 전남 당원 간담회, 복합쇼핑몰 광주 상인대책위 간담회, 광주 당원 간담회 그리고 마지막 일정인 합동 유세까지 잘 마무리했습니다. 오늘 다시 서울로 올라갑니다. 하루 늦게 올라가는 이유는 분양받은 배나무 수확을 하기 위함이었는데 비가 내려 수확을 포기했습니다. 다음 주에나 기회가 있을까요.

광주유세

정의당 제7기 동시당직선거 광주 유세 이정미 당대표 후보 연설중에서... 정의당의 힘찬 기운을 가지고 우리를 필요로 하는 시민들에게 손 내밉시다. 영암의 삼호 조선소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만났습니다. 배 만드는 그 하청 노동자들은 자신들을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유령처럼 일하고 유령처럼 사라집니다.” ​ 올해만 해도 10명이 넘는 노동자가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수 많은 노동자들이 임금체불 당하고 다쳐도 산재보험조차 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고용청에 임금이 얼마나 밀렸는지 그 통계 자료라도 달라고 요구했지만 이마저도 주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한 노동자가 마지막에 제게 이렇게 말씀을 하더라고요. “의원님 저 진짜 먹고 살기 위해 너무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런데 삶의 희망이 없습니다. 우리 좀 도와주..

정의당 이야기 2022.10.10

다시 노란봉투법

오늘 정의당은 정의당의 혁신과 재창당을 이끌 차기 지도부와 수도권 위원장 후보들이 함께 이번 정기국회에서 노란봉투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는 결의를 모았습니다. 이번 정기국회는 노란봉투법 입법의 마지막 골든타임입니다. 노란봉투법을 21대 국회의 존재 이유로 만들겠습니다.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사회적 비극과 강압의 굴레를 끊어내겠습니다. 모든 하청노동자의 온전한 노동권 보장을 위해 정의당이 온 당력을 쏟겠습니다.

세상 이야기 2022.10.06

제주유세

제주에서의 하루는 순삭이었다. 제주에서 서귀포로 다시 제주로 왕복 3시간을 버스로 이동했다. 놀러왔던 제주도는 많은것이 보였는데 일로 온 제주도에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우리 후보의 이 말로 제주에서의 짧은 하루에 대한 아쉬움을 걷어낸다. '정의당은 자강에 기초해야 한다.’ 어떠한 당의 확장 전략을 이야기한다 하더라도 자강이라는 기초 위에 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은 확실하게 알 수가 있었습니다. 그 자강 제대로 이루겠습니다.

정의당 이야기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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