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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105

그래도 기호3번 정의당입니다.

그래도 기호3번 정의당입니다! 윤석열정부의 핵심정책과제에,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은 없습니다 윤석열정부의 장·차관중 광주전남출신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누가 지역 발전을 위해, 진정으로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잘할 정당입니까? 그래도 ‘국민의힘’보다는, 기호3번 정의당입니다. 제대로 하겠습니다. 기호3번 정의당에게 기회를 주십시요

목포 이야기 2022.05.31

D-day 12일(녹색후보)

D-day 12일 중앙당에서 웹자보 한 장이 도착했습니다. 정의당 녹색정의위원회 소속 6.1 지방선거 녹색후보로 선정됐다는 내용입니다. 우리나라 현실에서 녹색후보는 별 메리트가 없어 보입니다. 수 십 년간 개발 지상주의 하에서 살아왔던 우리는 개발이 주는 편리함에 취해 탄소배출을 최대한 억제하는 다시 말해 화석연료를 이용한 개발을 최대한 억제하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느낍니다. 그러나 탄소배출 제로의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국제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이미 탄소세는 국제규범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아무리 윤석열 정부가 탄소배출 제로 정책을 후퇴시키려 해도 전 세계적인 추세를 거스 룰 수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국제질서에서 뒤처지는 결과만 남을 것입니다. 제가 정의당의 녹색후보로 선정된 이유도 목포시..

중앙당 선대위

오늘 중앙당 6ㆍ1지방선거 대책위원회가 이보라미 영암군수후보 사무실에서 개최됐습니다. 저도 참석해 모두발언을 했습니다 제 모두발언 내용입니다. 목포는 지금 온갖 저주의 언어들이 춤을 추고 있습니다. 이 저주의 언어들은 모아놓으면 아수라장이 따로 없을 것입니다. 선거는 축제여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목포에서 만큼은 6.1지방선거는 축제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민들의 새로운 선량을 뽑는 선거가 왜 이렇게 혼탁해졌습니까? 그 첫 번째 원인은 더불어민주당에 있습니다. 분명한 범법행위를 눈감고 당내경선을 강행했습니다. 8.000명에 달하는 예비후보 명단이 유출됐습니다. 그리고 그 명단은 김종식후보 캠프의 인사에게로 흘러들어 갔습니다. 이는 분명한 불법행위입니다. 그런데 이에 대한 책임을 지는 사람..

목포 이야기 2022.05.12

D-day 26일(목포의 개딸님들에게 고함)

D-day 26일(목포의 개딸님들에게 고함) 일단 매 맞을 각오를 하고 올립니다. 지방선거가 26일 남았는데 목포는 아직 대진표를 확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당 운영이었다면 진작에 대진표가 확정됐어야 하는데 유력후보의 성추행문제와 또 다른 유력후보의 당원정보 유출 문제등으로 경선 일정이 연기되면서 내일(7일)에서야 결정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성추행과 2차 가해 문제로 제명됐던 후보가 경찰의 무혐의 처분을 받고 본인을 끼워 넣어서 경선을 치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어떤 결정을 하느냐에 따라 향후 스텝이 꼬일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목포지역위원회 이야기입니다. 저는 더불어민주당 중앙과 호남의 더불어민주당, 특히 목포의 더불어민주당은 다..

D-day 28일(이팝나무, 더불어민주당 공천 후유증)

D-day 28일 목포의 가로수 종류는 몇 개일까요? 은행나무, 이팝나무등등 지금 이팝나무가 한창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2호 광장에서 동명동까지 그리고 3호 광장에서 삼학도까지 이팝나무 꽃을 맘껏 즐길수 있습니다. 이밥에 고깃국 먹고 사는 것이 소원이던 시절이 그리 오래지 않았습니다. 지금이야 흰쌀밥이 오히려 건강식에 밀려 찬밥신세지만 보릿고개 시절 새하얀 꽃을 가지마다 수북이 담아 마치 한 그릇의 쌀밥을 연상했던 옛 사람들의 애환이 그대로 묻어납니다. 퇴근길 장약국 사거리에서 인사를 하면서 오늘 저녁은 김이 모락모락 나는 흰 쌀밥이 먹고 싶어집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민주당의 공천과정은 상식을 초월합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습관적으로 그냥 뭉개고 가는 것이 버릇인가 봅니다. 명..

D-day 54일(4월 8일 선거운동)

D-day 54일 오늘부터 14일까지 오거리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성매매 근절 일러스트 작품전시회]를 다녀 왔습니다. 4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 관람객이 아무도 없어 혼자 전시된 작품을 보고 왔습니다. 우리사회에 뿌리깊이 남아있는 다양한 형태의 성매매에 대한 성찰과 반성이 있어야 비로소 우리사회가 안전할 것입니다. 오늘 만보기가 2만보를 걸었다고 표시합니다. 총 4시간을 걸어 다녔습니다. 아침 저녁 출퇴근 인사까지 합치면 6시간입니다. 한참을 마라톤을 즐길때는 두시간도 뛰어봤는데 사람을 만나면서 걸어다니는 것은 그리 힘이 들지는 않지만 같은 말을 무한대로 반복하는 것이 좀 힘이듭니다. 새벽에 박창수후보(대성, 북항, 만호, 죽교)를 만났습니다. 새벽부터 아버지 선거운동을 도와주는 딸이 고생이 많아 보였습니..

국민의힘은 중대선거구제 개혁 등 다당제 정치개혁에 즉각 동참하라!

[기자회견문] 국민의힘은 중대선거구제 개혁 등 다당제 정치개혁에 즉각 동참하라! 오는 6월 1일은 전국동시지방선거 날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선거구 획정이 되지않아 후보들이 ‘깜깜이 선거’를 해야 하는 혼돈의 날들을 보내고 있다. 법적으로는 선거일 6개월 전인 지난해 12월 1일까지 선거구 획정을 해야 함에도 거대 양당이 대선을 핑계로 차일피일 미뤄왔기 때문이다. 명백한 위법행위이며 직무유기다. 지방선거가 이제 70여일 밖에 남지 않았다. 지방선거 제도개혁을 논의할 시간이 많지 않다. 대선이 끝난 마당에 더 이상 직무유기는 안 되며 신속하게 지방선거 선거제도 개혁에 나서야 한다. 이번 대선을 통해 승자독식 기득권 양당체제의 폐해를 극복하고 ‘다원적 민주주의, 다당제 연합정치’를 위한 정치개혁의 필요성이 대..

세상 이야기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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