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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진도 수해 현장

전남지역에 지난 7월 3일부터 6일까지 일일 최고 533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어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2만4천 755ha에 달하는 농경지와 축사 등이 물에 잠겨 약 700억원 대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해남과, 진도등이 큰 피해를 입어 강은미 국회의원과 이보라미 도의원과 함께 피해현장을 방문했다. 특별재난지역 지정이 필요해보인다.

세상 이야기 2021.07.16

광양만권 대기환경개선 시민공동대응

광양만 권역에 있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여수석유화학단지, 하동화력발전소, 폐기물 소각장 및 매립지 등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와 지속적인 도시개발에 따라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중금속 등 대기환경 오염물질이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 자료에 의하면, 대기오염물질 연간배출량은 전국에서 광양시가 1위이고, 사업장 역시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1위이다. 이에 광양만권 대기환경개선 시민공동대응에서는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환경오염 영향조사, 광양만권 산단 주변지역 지원 법률, 환경정책 기본조례 개정을 촉구했다.

세상 이야기 2021.07.14

목포 시내버스 완전공영제 촉구 정당연설회

시내버스 완전공영제 촉구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태원ㆍ유진의 휴업신청으로 촉발된 목포시내버스 운영체계 문제는 현재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하반기 지역사회의 중요한 의제로 다시 등장할 것이다. 정의당 목포시위원회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완전공영제와 준공영제 선호도 조사를 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78%의 시민들이 완전공영제를 더 원하는것으로 나타났다.

목포 이야기 2021.07.14

나주SRF열병합발전소 관련 나주시 간담회

정의당 전남도당(위원장 이보라미)은 강은미 국회의원과 함께 나주시 강인규 시장을 만나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 문제 대책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현안보고와 함께 진행된 간담회에서 강인규 나주시장은 한국환경공단이 신속하고 공개적이며 투명한 품질검사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과 품질검사도 받지 않은 SRF의 사용을 즉시 중단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요청했고 이보라미 도당위원장(전남도의원)은 전남도 차원에서, 강은미 국회의원은 국회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후 정의당 전남도당과 강은미 국회의원은 자리를 옮겨 ‘나주 열병합발전소 쓰레기 연료 사용저지 공동대책위원회’와도 간담회를 갖고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 문제 해결을 위해 당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세상 이야기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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