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두가 꿈꾸는 목포

목포시내버스공론화위원회, 목포시내버스 공영제 문제로 출발서해안시대 출연했습니다. (60) 시내버스 공영제 관련 출발서해안시대 인터뷰 - YouTube

목포KBS 출발서해안시대 '시사 지지고볶고'에 서 목포 시내버스의 휴업 철회와 삼학도유원지 개발 특히 관광호텔 공모와 관련해서 인터뷰 진행했습니다. 시간이 22분으로 다소 깁니다. 차분히 들어보시면 고맙겠습니다. (60) 출발서해안시대(시내버스,삼학도) - YouTube

목포시가 이런식으로 버스회사에 지원하다가는 조만간 100억이 넘을것이라는 말을 했더니 목포시 교통행정과에서 해명을 했다. 지금까지 목포시가 버스회사 재정적자 보전비용으로 지원한 금액은 46억이고 나머지는 환승, 카드할인등 시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한 비용이란다. 그리고 이번에 6억 5천만원은 그 46억에 포함된 금액이란다. 알고있다. 내가 말한 요지는 이런식으로 지원금이 늘어난다면(첨부된 사진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조만간 100억이 넘을것이고 그럴려면 완전공영제로 가는것이 시내버스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지름길이다는 것이였다. 어찌됐든 목포시가 반응을 보이는것은 대환영이다. 아래글은 교통행정과의 해명글이다 100억? 사실이 아닙니다. 팩트 체크 해드리겠습니다. 올해 우리시 시내버스 예산내역을 ..

목포시내버스 완전공영제 촉구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태원ㆍ유진이 휴업을 철회했다. 그런데 목포시에서 추가로 6억5천만원을 더 지원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해할 수 없다. 태원ㆍ유진은 버스를 굴리면 굴릴수록 적자가 누적돼 더이상은 회사를 운영할 수 없다고 큰소리치고, 목포시는 더이상의 지원은 없다고 큰소리치던 때가 바로 엊그제 아니었던가? 나는 지난 목요일 KBS라디오 출발서해안시대에 출연해 태원ㆍ유진의 노림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 노림수라는것이 결국은 돈일텐데 얼마를 요구하고 목포시는 어떻게 답을 할까가 내 주요 관심사였다. 왜냐하면 태원ㆍ유진은 결코 회사를 정리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라 아무리 교통환경이 변하고 인구가 감소해 버스를 타는 사람이 줄어든데도 그 적자를 목포시가 다 메..

태원, 유진 관계자가 토론회에서 한 거짓말 최근 목포시내버스 휴업 관련 버스회사 관계자가 각종 토론회에서 목포시가 지원을 약속한 버스운전 노동자들의 임금인상분(매년 5억원)을 지원해주지 않아 버스회사 적자가 확대(2016년부터 6년간 30억원)됐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 이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2014년 당시 지금과 같이 적자보전을 받고 있었음에도 임금인상을 이유로 5억원씩 2년간 지원해달라고 하는 사측(태원, 유진)의 요구가 목포시로 전달됐다. 또한 목포시가 이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회사는 노동자들 월급을 체불 할 수 밖에 없고 그렇게되면 노동자들이 파업을 해 시민들의 발이 묶일 것이다'라고 까지 말하면서 목포시를 협박해 목포시가 예산을 편성했다. 당시 목포시의회에서 내가 문제제기를 했..

시내버스 회사 태원ㆍ유진의 휴업 결정으로 목포의 대중교통 체계를 다시 짜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받고있다. 정의당에서 버스공영제 도입을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주부터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되는 목포 KBS 라디오 출발서해안시대 '시사 지지고 볶고' 코너에 출연하고 있다. 오늘은 강성휘 전의원과 함께 했다. 주제는 당연히 요즘 목포 핫 이슈인 시내버스 휴업 관련 내용... 버스 공영제에 대한 공론화가 필요하다.

목포시내버스의 느닷없는 휴업신청으로 시민들의 분노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참에 시내버스 공영제에 대한 논의를 차분하게 진행해야 한다. 사진은 오늘 오후 2시에 시내 로데오거리에서 열린 시민광장 모습이다.

정의당 목포시위원회에서 오늘 오후 폐선부지 운동기구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가정의 달 5월에는 모든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코로나 걱정없이 생활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1박 2일간 동네청소와 양을산 청소 그리고 마지막으로 방역 활동까지 쉼없이 달려왔다. 오늘 함께해주신 백동규의원님, 최현주의원님, 전국, 김토담, 박명기, 한수영, 김동규당원님께도 감사드린다.

목포 시내버스(태원,유진)가 7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휴업을 한다고 목포시청에 접수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했다. 오늘 정의당 목포시위원회가 긴급하게 기자회견을 갖고 강력하게 규탄했다.